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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이노베이션 2019년 3Q 재무제표 분석(비영업자산/차입부채)

과거 기업분석(~21년)

by 김농부의 씨앗 2020. 8. 28. 19:4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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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이노베이션의 2019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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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이노베이션은 과연 돈이 많은 회사일까요? 아니면 빚이 더 많은 회사일까요?

이를 확인해보기 위해서 자산과 부채를 다음과 같이 나누었습니다.

영업활동에 쓰이는 자산/부채를 영업자산/영업부채로 그 이외를 비영업자산/차입부채로 나누었다.
단위는 원입니다.

비영업자산은 현금및현금성자산, 단기금융상품 및 장기금융상품,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, 당기손익 -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, 기타포괄손익-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,관계기업 투자 주식, 투자부동산 등을 포함합니다.

다음으로 차입부채는 전체 부채에서 영업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한 부채인 영업부채를 상계한 액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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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영업자산과 차입부채에 대한 내용을 연결재무제표와 주석을 통하여 찾아보았습니다.

위에서 언급한 비영업자산들의 종류와는 다른 항목들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실제로 같은 계정이어도 기업마다 명명을 다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계정명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이는 IFRS에서 계정을 사용할 때 기업에게 최대한 자율성을 주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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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영업자산과 차입부채의 상계하여 나온 순비영업자산을 통하여 우리는 회사가 돈이 많은 회사인지 아니면 빚이 많은 회사인지 알 수 있습니다.

순비영업자산이 (+)이면 돈이 많은 회사이고, (-)인 회사는 빚이 많은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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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이노베이션의 사례를 보면, 2018년부터 순비영업자산이 (-)가 되는데 2018년에는 -1800억, 2019년 3분기에는 -1조 1800억이 됩니다. 즉 현재는 빚이 더 많은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2017년이후부터 순비영업자산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단순히 살펴보면 비영업자산은 2018년에 9000억가량이, 2019년 3분기에는 2조가량이 증가하였습니다. 그에 비하여 차입부채는 2018년에 2조 4000억가량이, 2019년 3분기에는 3조가량이 증가하여

순비영업자산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

즉 현재까지는 회사의 순비영업자산은 2017년 이후로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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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2018년의 연결당기순이익이 1조 7099억이고 2019년 3분기까지의 연결당기순이익은 5000억입니다. 즉 빚이 더 많은 회사이지만 꾸준히 순이익이 나고 있으므로 큰 투자가 발생하지 않거나 순이익이 급감하지 않는 이상 곧 돈이 더 많은 회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.

허나 배터리 부분에서 지속적인 지출 즉 공장증설과 같은 투자가 계속 이루어질 수 있기에 유무형자산에 대한 투자가 더 발생할 수 있고, 현재 19년 3분기까지의 연결당기순이익은 5000억원인데 18년 3분기까지의 연결당기순이익이 1조 4000억인 점에서 아직 4분기의 실적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순이익이 감소했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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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 앞으로 배터리 부문을 포함한 사업에서 꾸준한 투자가 필요한 점, 작년에 비하여 당기순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점에서 당분간 회사는 빚이 더 많은 회사일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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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SK이노베이션의 2019년 3분기 ,2018년,2017년,2016년 사업보고서를 참고하였습니다.

*해당 내용은 개인의 주관적인 해석입니다.

​*해당 글은 2020년 2월 29일에 작성된 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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