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거 기업분석(~21년)

LG화학 2018년 재무제표 분석(비영업자산/차입부채)

김농부의 씨앗 2020. 8. 18. 09:42

가장 기본적으로 LG화학의 연결 현금흐름표를 참조하여 과연 LG화학이 본인의 사업에 재투자할만큼의 현금을 영업활동으로부터 조달하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.

해당 숫자의 단위는 백만원이다. 즉 2018년 LG화학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조 1249억원

2016년과 2017년 LG화학은 영업을 통하여 벌어들인 현금이 사업을 위한 유형자산 재투자 금액보다 컸기에

이 둘을 상계한 금액은 (+)를 나타내고 있지만 2018년에는 대략 2조가량 손실이 나고있는 상황입니다.

즉 이 상황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LG화학이 모아둔 비영업자산 또는 차입금을 빌려와 사용해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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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비영업자산이란 무엇인가? 우선 비영업자산에 대하여 알아보기전에 구분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.

자산은 영업자산 / 비영업자산으로 나뉘는데 영업자산은 영업을 위하여 직접적으로 쓰이는 자산이고 비영업자산은 그 이외의 자산들을 말합니다.

비영업자산은 현금및현금성자산, 단기금융상품 및 장기금융상품,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, 당기손익 -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, 기타포괄손익 -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, 관계기업 투자 주식, 투자부동산 등을 포함합니다.

단위는 백만원입니다.

LG화학의 비영업자산들을 합쳐보았다. 2016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

즉 LG화학의 곳간은 아직 넉넉한 상태입니다. 즉 돈이 많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(비영업자산만 봤을때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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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으로는 부채내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부채 역시 2가지로 구분이 되는데, 영업부채와 차입부채로 나뉠수 있습니다. 영업부채는 영업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부채이고 차입부채는 나머지 요소들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것 같습니다.

단위는 백만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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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에서 언급했던 LG화학이 사업을 위해서 초과로 투자했던 2조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시피 장기차입금과 사채로 조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즉 LG화학은 사업을 위한 재투자금액을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으로는 부족하여 차입을 했음을 확인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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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비영업자산과 차입부채에 대한 내용을 연결재무제표와 주석을 통하여 찾아보았습니다.

이제는 이를 상계하여 과연 회사의 순자산가치는 얼마인지?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흔히들 비영업자산이 차입부채보다 많으면 부자회사라고 할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부자회사라고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.

단위는 백만원입니다.

비영업자산과 차입부채를 상계하였을때 LG화학은 2018년 기준으로 -2조 5449억원이므로 현재 보유한 돈보다 갚을 돈이 많은 상태입니다. 하지만 대략 순이익이 매년 1조 6천억원쯤 되는 상황이니 시간이 지나면 순비영업자산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.(순이익이 나빠지지않거나 차입금이 늘어나지않는다면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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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LG화학은 과연 돈이 많은 회사지 빚이 많은 회사인지 살펴보았습니다. 삼성전자와 같이 순비영업자산과 순이익 모두 높은 회사가 가장 좋은 회사이지만 순비영업자산이 -인 즉 빚이 많은 회사라도 순이익이 많다면 곧 순비영업자산이 +가 될 수 있는 기업 역시 좋은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*LG화학의 2018년,2017년,2016년 사업보고서를 참고하였습니다.

*해당 내용은 개인의 주관적인 해석입니다.

*해당 글은 2020년 2월 14일에 작성된 글입니다.